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타카 하나 (문단 편집) === 프로토포로스 === 이후 프로토포로스 편에 다시 등장. 카케로 입회인 30호의 자리를 꿰차고 있었다. 캬라의 전담으로 붙었으며 이때 캬라와 예전부터 알던 사이임이 밝혀진다. 홍콩의 슬럼가에서 '팔룡반점'이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어린 시절의 캬라는 그곳에서 밥을 얻어 먹곤 했던 모양이다. 젊은 시절에는 제법 미인.[* 여담으로 홍콩 시절 회상장면에서 캬라가 10대 소년의 모습일 때 하나는 주름 하나 없는 미인으로 그려진다. 그렇다면 두 사람의 나이차는 많이 잡아봤자 20~30살이니, 현재 시점에서는 캬라가 동안이거나 하나가 급격히 늙었거나...] 이 때의 인연이 있어서인지 캬라와는 살벌한 농담을 주고받는다.[* 프로토포로스 편에서 캬라와 함께 리무진을 타고 갈 때 졸려 죽겠는 캬라에게 계속 말을 걸자 캬라가 눈치도 못 챌 속도로 하나의 사각으로 이동한 뒤 '제발 그냥 잠이나 좀 자자구'라며 투덜대자 "그래, 정 그렇게 원하면 [[섹스|자 주지.]] '''극락 가게 해 줄게.'''"라고 성희롱성 농담을 던지고, 기겁한 캬라는 '''달리던 리무진에서 뛰어내려 도망갔다(…).'''] [[캬라]]와 [[경호 종료]]가 무법자 집단의 통제권을 놓고 만내결전 독잉약탈을 시작할 때 경호 종료의 전담인 10호 입회인 반다이 카오루와 호탈전을 벌인다. 룰은 역시 마찬가지로 독잉약탈. 이후 반다이를 죽이고 10호 입회인 자리를 차지한다. 하지만 호탈전을 마치고 캬라에게 갔을 때 캬라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캬라 사망 후 아라타에게 붙어 그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아라타까지 죽은 뒤에는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랄로의 폭주로 인해 만으로 불법 입만한 [[백룡(도박마)]]과 야코 히코이치의 싸움 도중 백룡의 과거에서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출연하는데 무려 '''백룡의 아내이자 백룡과 함께 중국 2대 킬러중 한명인 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캬라의 과거회상에서 "남편과 데이트를 한다"는 언급은 이런 복선이었던 것(...). 백룡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있었다고 한다. 다만 타카는 백룡과의 갈등으로[* 암살자 일을 계속하는 것에 대한 의견차가 있었다.] 임신 사실을 숨기고 떠나 외국에서 홀로 아이를 낳았고, 그 아이는 선천적인 심질환으로 인해 태어난 지 하루만에 숨을 거두었다. 그 이후로는 백룡을 만나 아이가 죽었다는 말을 전할 때까지 죽지 못해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백룡은 아이가 아직 살아있는 줄 알고 뒤늦게 타카와 함께 살 생각을 하고 있었다.] 도망치던 백룡을 쫓던 야코를 만나 '숲속에 불법입만자가 있으니 발견 즉시 숙청하라.'는 부탁을 받고 백룡과 마주치지만 백룡은 4연전으로 큰 부상을 입고 폭도들에게 린치까지 당해 너덜너덜한 상태였다. 백룡과 대면하여 최초에 아멘이 느꼈던 것처럼 수많은 칼날을 직면하여 위기에 처하는 듯 했지만, 백룡은 이미 큰 부상을 입어 그 칼날들은 부러져 있었으며, 엉망진창만 아니었어도 자기가 죽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떠난다. 백룡의 마지막 생각이 쓸쓸하다. [[손수건 쟁탈전]]에서는 이미 [[마루코]]에게 손수건을 건네준것으로 나온다. 정확히 말하면 바쿠에게 유리한 게임을 제시할 입회인을 알아내기 위해 일일이 입회인을 만나러 다녔음에도 당연히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았고(...) 홀로 [[캬라]]의 시신 앞에 앉아있던 미타카 하나에게 누나는 무슨게임을 할거냐며 물어본 것. 두령사냥 입회에 대한 무관심+캬라등에 대한 복잡한 감정[* 캬라에게 '강함에 필요없지만 구태여 짊어지는 것이 인간'이라고 말해준 것이 미타카였고 캬라는 그 말 대로 거짓말 사냥꾼과 유대를 맺어 '지금은 그저 [[마다라메 바쿠|너]]를 이기게 해주고 싶다'라는 일념으로 경호종료와의 전투에 목숨을 내던졌다.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본 그녀로서는 많은 생각이 들었을 것]+누나라는 말이 마음에 들어서(...) 등의 이유로 마루코에게 이걸 보여주면 다들 상대해줄것이라며 자신의 손수건을 내준것. 이후 [[카도쿠라 유다이]] 앞에 나타나 숲의 공기(양귀비)를 조심할 것을 당부한다.[* 여담이지만 이 때 카도쿠라랑 살짝 붙을 뻔 한 장면에서 작화 미스인지 연출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름이 사라진 매끄러운 얼굴이 슬쩍 지나갔는데. 눈이 안 보이는 데도 젊은 시절을 연상케하는 미녀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